종합교육기업 장원교육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입체적인 일본어 학습이 가능한 '장원 화상일본어'를 신규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장원 화상일본어는 기존 '장원 일본어' 학습지의 체계적인 교육 과정과 원어민 강사의 일대일 화상수업이 더해져 일본어 말하기 및 회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학습 가능하며, 학교 내신은 물론 자격증, 입시, 회화, 자기 계발 등 개인별 수준에 맞춘 1:1 맞춤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학습 목표에 따라 학습지(기본 문형 및 쓰기 학습)와 화상수업(문형 확장 및 회화 수업) 상품 중 개인 학습 선호도에 따라 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습지와 화상수업을 병행하면 '장원 일본어' 학습지를 통해 먼저 기본 문형을 학습한 후, 화상수업을 통해서 원어민 강사와 함께 앞서 배운 문형을 활용한 회화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화상수업만 단독으로 선택할 경우, 원어민 강사와 레벨 테스트를 통해 회화 중심의 커리큘럼에 기초한 수준별 맞춤 수업을 제공한다.
화상수업은 PC 또는 모바일로 진행해 장소,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고, 수업 녹화 기능을 제공해 복습 시 홈페이지에서 수업 영상을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다.
장원교육은 '장원 화상일본어' 출시를 기념해 7월 한달 동안 무료 레벨테스트와 1회 무료 체험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무료 체험 수업 후 유료 회원으로 등록할 경우, 선착순 100명에게 화상수업에 필요한 헤드셋이 포함되어 있는 웰컴키트도 증정한다.
장원교육 문규식 대표는 “기존 화상영어 및 화상중국어 회원들의 학습 효과가 높아지면서 화상일본어 프로그램도 개발했다”며 “방문 수업과 온라인 화상 수업의 병행을 통해 문법과 말하기 능력 모두 향상시키는 입체적인 학습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
장원교육, '장원 화상일본어' 신규 출시
원어민 강사 일대일 수업
유아부터 성인까지 개인 수준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