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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최초의 PHEV SUV, '우루스 SE' 한국 데뷔

발행일 : 2024-07-24 00:00:00
람보르기니 최초의 PHEV SUV, '우루스 SE' 한국 데뷔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PHEV) 슈퍼 SUV, '우루스 SE(Urus SE)'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호텔 & 리조트 '빛의 시어터'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아태지역 총괄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Francesco Scardaoni)가 방한해 직접 신차를 소개했다.

우루스 SE는 새로운 디자인과 최적화된 공기역학, 온보드 기술, 합산 최고출력 800마력의 강력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춘 PHEV 슈퍼 SUV다. 특히 CO2 배출량을 줄여 브랜드의 미래 지속가능성을 보여줄 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등 최첨단 기술 솔루션을 통해 성능과 스포티함 측면에서도 큰 진화를 이뤄냈다.

람보르기니 최초의 PHEV SUV, '우루스 SE' 한국 데뷔

람보르기니 회장 스테판 윙켈만은 “한국 시장은 지난해 전 세계 7위라는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핵심 시장 중 하나인 한국 고객에게 가장 강력한 슈퍼 SUV 우루스 SE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우루스 SE를 고성능 차량이자 드라이빙 다이내믹을 향상하는 람보르기니의 DNA를 잘 보여주는 모델로 설명했다. 그는 또한 “우루스 SE를 고객들에게 선보임으로써 람보르기니의 전동화 전략,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Direzione Cor Tauri)에 따라 한 걸음 더 나아갔다”라고 덧붙였다.

람보르기니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는 “람보르기니를 사랑하는 한국의 팬, 그리고 고객들에게 우루스 SE를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람보르기니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우루스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우루스 SE가 우루스의 또 다른 성공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람보르기니 최초의 PHEV SUV, '우루스 SE' 한국 데뷔

우루스 SE는 안락함, 성능, 효율, 배출가스 감축, 운전의 짜릿함 등 모든 측면에서 최상위에 위치하며 내연기관과 전기 모터의 조합으로 전례 없는 토크와 출력을 갖췄다. 전동식 토크 벡터링(Electric Torque Vectoring) 시스템과 전자식 리어 디퍼렌셜(Electronic Rear Differential)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도 함께 선보였다.

우루스 SE는 V8 4.0ℓ 트윈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620마력과 81.6㎏·m를 발휘하며, 192마력, 49.3㎏·m의 토크의 힘을 발휘하는 전기모터와 조화를 이룬다. 합산 최고출력을 최대로 내기 위해 내연기관과 전기 모터 간의 조정 전략에 중점을 두었다.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이르는 데 걸리는 시간은 3.4초, 200㎞/h까지 끌어올리는 시간은 11.2초가 걸리며 최고 312㎞/h의 속도를 낸다. 이는 우루스 SE가 역대 가장 강력한 우루스이자 슈퍼 SUV 카테고리의 새로운 벤치마크임을 증명한다.

람보르기니 최초의 PHEV SUV, '우루스 SE' 한국 데뷔

람보르기니 우루스 SE는 SUV 디자인의 패러다임을 재정의하는 동시에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외관은 스포티함과 근육질을 강조하며, 새로운 후드 디자인과 매트릭스 LED 기술을 적용한 헤드라이트 클러스터, 황소 꼬리에서 영감을 받은 라이트 시그니처, 새로운 범퍼 및 전면 그릴 등이 돋보인다. 람보르기니 특유의 디자인 DNA를 강조한 인테리어와 함께, 대형 스크린과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용자 친화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하는 애드퍼스넘(Ad Personam)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취향에 맞는 차량을 제공하기도 한다. 엔진 및 부품을 냉각하는 에어 벤트와 덕트를 개선해 공기 흐름을 최적화하고,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통해 리어 다운포스를 높여 안정성을 향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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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는 이번 우루스 SE 출시로 기존 대비 배기가스 배출량을 80% 감축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 회장은 “불과 몇 년 만에 SUV의 패러다임을 바꾼 슈퍼 SUV 우루스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우리는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고 가장 중요한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우루스 SE의 출시와 함께 람보르기니는 전동화 로드맵인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Direzione Cor Tauri, 황소자리의 심장을 향하여)' 전략에 따라 미래로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지난 1월 2030년까지 확대된 탄소 중립 세부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브랜드 역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를 통해 기존 모델의 전동화뿐 아니라 생산 시설의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 2030년까지 '차량당' 기업의 총 탄소배출을 2021년 대비 40% 감소시키는 목표를 바탕으로 전체 가치 사슬에 대한 탄소배출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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