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는 지난 6일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성수기 물류배송으로 지친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힘내요 BRS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BRS는 '블루 루트 세일즈'로 동아오츠카만의 루트맵을 기반으로 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물류 배송을 의미한다.

동아오츠카 안양공장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직원 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의 핵심은 무더위 속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시원한 음료와 건강한 간식을 제공하는 것으로 동아오츠카는 커피트럭을 활용해 샌드위치, 음료, 쿠키 등을 제공해 물류, 생산, 내근직 등 모두에게 일상 업무 속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더불어 주변 행인들에게도 간식을 나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경영을 실천했다.

동아오츠카 ESSG실 홍성호 상무는 “'힘내요 BRS 캠페인'은 표면적인 지원을 넘어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라며 “이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동아오츠카는 지속 가능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환 기자 admor7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