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라이프
HOME > 라이프

SG골프, 직영 일본‧미국 골프장 이용 가능한 ‘창립 맴버십’ 출시

발행일 : 2024-08-28 09:00:00
제공:SG골프 <제공:SG골프>

국내 스크린골프 전문기업 SG골프(대표이사 이의범)가 보유중인 일본, 미국 골프장을 하나의 회원권으로 이용 가능한 멤버십을 출시하며 그에 따른 창립 회원 모집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SG골프가 출시한 이번 맴버십 회원권은 개인 및 가족, 법인을 위해 3가지로 구성하였으며 개인 및 가족을 위한 골드와 VIP, 법인을 위한 VVIP 상품으로 10년, 20년 기간 내 이용 가능한 상품이다.

창립회원은 이번에 출시한 맴버십(회원권)의 정상가에서 30%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며, SG골프가 일본 내 보유한 호텔, 스키장, 스파까지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SG골프는 현재 일본 내 6개, 미국 내 1개의 골프장을 보유중이다. 일본 골프장은 SG다이코카 아부라히CC, SG다이코카 카무라CC(이상 일본 오사카, 나고야), SG카사이 인터CC (일본 고베), SG다이너스티 기타히로시마CC, SG다이너스티 아리아케CC(이상 일본 삿포로), SG노던아크GC(일본 훗카이도)이며 미국내 골프장은 미국 켈리포니아 새크라멘토에 위치한 휘트니 오크스GC다.

SG골프 관계자는 “SG골프가 운영중인 스크린골프 사업 및 SG아름다운골프앤리조트(대표이사 권복성)의 운영으로 축적된 노하우 및 국내 골퍼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맴버십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향후 SG골프가 직영 운영하는 해외 골프장은 계속해서 확대될 예정이며 추가로 확대되는 골프장도 위 맴버십으로 이용 가능하게 기획 중이며 앞으로도 국내 골퍼들이 신뢰하고 만족도 높은 혜택으로 이어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맴버십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SG다이너스티 맴버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구교현 기자 (kyo@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