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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사랑의 쌀 나눔' 행사 진행

한가위 맞아…지역사회 나눔·사랑 실천

발행일 : 2024-09-09 17:00:53
9일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강신노 부행장(왼쪽에서 일곱번째)과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정미령 관장(왼쪽에서 여덟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9일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강신노 부행장(왼쪽에서 일곱번째)과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정미령 관장(왼쪽에서 여덟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리스크관리부문 강신노 부행장과 직원들이 한가위를 맞아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쌀 1500kg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리스크관리부문 직원들은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하고, 지역사회의 소외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강신노 부행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서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들은 지난 2013년부터 농산물 후원, 도시락 배달 등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최정환 기자 admor7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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