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리스크관리부문 강신노 부행장과 직원들이 한가위를 맞아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쌀 1500kg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리스크관리부문 직원들은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하고, 지역사회의 소외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강신노 부행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서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들은 지난 2013년부터 농산물 후원, 도시락 배달 등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최정환 기자 admor75@rpm9.com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사랑의 쌀 나눔' 행사 진행
한가위 맞아…지역사회 나눔·사랑 실천
발행일 : 2024-09-09 17:0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