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싹스타>

제주도 렌트카 판매 플랫폼 ‘싹스타’가 위탁계약 업체 대상 운영수익 선지급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위탁차량의 운영 및 배반차는 제주스타렌트카 제주지점에서 이루어진다.

본 프로모션은 ‘싹스타’와 판매계약 후 ‘싹스타’에서 지정한 수탁사와 200대 이상의 관리위탁계약을 체결하는 위탁 업체들을 대상으로 운영수익을 1억원까지 선지급 후 정산, 1천대 이상 위탁 업체에게는 5억원까지 선지급 가능하다.

주식회사 윤슬이앤지가 제주스타렌트카 및 카플릭스와의 제휴를 통해 개발한 ‘싹스타’는 소비자와 공급자 모두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렌트카 업체들에게 보증보험에서 발행한 지급보증서를 발급해주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과 공급자 모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렌트카상품 판매 및 예약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한편 현재까지 싹스타와 계약한 렌트카 업체가 45개 업체에 달하고 있어 총 1만대 이상의 렌트카 차량을 확보했다. 이번 프로모션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싹스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교현 기자 (kyo@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