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디저트39>

‘디저트39’가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가맹비, 교육비, 디자인비 전액 면제를 통해 카페 창업의 초기 비용 부담을 크게 줄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혜택은 올해까지 지속되어 작은 공간에서도 저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어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디저트39는 다른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출시된 신메뉴 ‘노슈거 바스크 치즈 케이크’, ‘바나나 콜드브루 라떼’가 있으며 이외에도 제로·저칼로리 음료 50여종이 있다.

음료와 함께 디저트를 구매하는 고객이 많아 자연스럽게 매출 상승으로 연결된다. 이러한 메뉴들의 구성으로 인해 디저트39는 높은 객단가를 형성하고 있다.

운영 측면에서도 디저트39는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자체 제과 센터를 통해 매장에서 디저트를 직접 만들 필요가 없으며 생산된 디저트는 콜드체인 시스템을 통해 영하 39도에서 급랭돼 매장에 완제품으로 제공되고 있다. 매장에서는 냉동된 디저트를 간단한 해동이나 오븐 데우기만으로 제품을 제공할 수 있어 복잡한 조리 과정이 필요 없다. 이는 전문 인력 없이도 효율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디저트39 관계자는 "파격적인 창업 혜택과 지속적인 지원으로 가맹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예비 창업자들이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교현 기자 (kyo@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