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가 전 세계적 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코스콤이 친환경 사회공헌을 활발하게 펼치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코스콤은 오는 26일에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도시 정원 조성' 행사에 참여해 코스콤의 후원으로 조성된 정원의 식재 활동 및 제막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서울시 주최로 열리는 이 행사는 최근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당사 임직원을 포함한 시민 1000여명이 동참해 한강공원에 꽃과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앞서 지난 17일에도 코스콤 부산센터실 직원들이 부산시 동구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동구 내 위치한 친수공원 및 인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코스콤은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코스콤 윤창현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 문제가 점점 심화되며 기업의 환경 보전 활동도 중요해지는 추세”라며 “코스콤은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사회공헌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회사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발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
코스콤, 친환경 사회공헌 '활발'
서울 친환경 도시공원 조성 동참
부산 친수공원 내 환경정화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