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추베개 ‘우유베개’로 알려진 수면공감이 4년간의 연구 끝에 새로운 ‘우유샌드 토퍼’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수면공감은 2년 연속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대상’을 수상한 브랜드로, 이번 신제품은 고객의 다양한 피드백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기존 토퍼에서 발생했던 불편을 개선하고 새로운 편안함을 제공하는데 주력했다.
신제품 ‘우유샌드 토퍼’는 침대뿐 아니라 바닥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두께와 탄탄한 지지력을 제공해 누웠을 때 푹 꺼지지 않으면서 허리를 잘 받쳐줘 편안함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면공감만의 기술력으로 완성된 3중 레이어 구조는 푹신한 코튼 쿠션 사이에 탄탄한 지지력을 지닌 메모리폼으로 설계되었고 특히 기존 메모리폼 토퍼의 단점이었던 세탁 불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위생 관리가 용이한 워셔블 메모리폼을 사용했다.
10cm의 두툼한 두께 덕분에 바닥에서도 편안한 사용감을 보장하고 보관과 이동이 용이한 3단 접이식 형태로 제작되어 손님 맞이용이나 캠핑용으로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유샌드 토퍼’는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과 인테리어 스타일에 맞춰 SS와 Q 두 가지 사이즈, 화이트와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수면공감 관계자는 “우유샌드 토퍼는 편안함을 넘어 고객들의 수면의 질을 높여줄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더 건강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면공감의 우유샌드 토퍼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존 토퍼나 매트리스에 불편함을 느꼈던 소비자들에게 추천되는 제품이다.
구교현 기자 (kyo@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