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고삼농협>

프리미엄 한우 간편식을 만드는 고삼농협이 개발한 한우 안성장터국밥이 공영홈쇼핑에서 높은 판매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고삼농협은 생명농업의 발상지로 3700평 규모의 전문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품질, 위생, 안전 관리 시스템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안성마춤푸드센터는 HACCP, FSSC22000, G마크, 원산지 인증, 전통식품 인증 등 다양한 인증을 획득했으며 두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한우로 만든 정통 안성장터국밥을 만드는 고삼농협은 수입산과 육우를 사용하지 않고 한우만을 가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원료의 이력을 철저히 관리하며 최고 품질의 재료를 선별해 안성장터국밥의 전통적인 맛을 재현했다.

제2공장의 전용라인에서 생산한 이 제품은 안성장터국밥의 깊은 맛과 정서를 그대로 살렸으며 공영홈쇼핑을 통해 방송될 때마다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한우의 진한 풍미와 안성장터국밥의 특유의 맛에 매료된 소비자들이 지속적인 구매를 이어가고 있다.

고삼농협은 제2공장 준공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라는 성과를 이루어 나가고 있으며 안성장터국밥이 주요 효자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고삼농협 관계자는 "고삼농협 한우 안성장터국밥은 겨울철을 맞이해 공영홈쇼핑에서 지속적인 방송을 계획하고 있으며 큰 성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교현 기자 (kyo@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