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팝마트.>

아트 토이 전문 글로벌 기업 '팝마트'는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의 성공적인 운영에 힘입어 이번에는 장기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팝마트코리아는 지난 9월 '라부부의 어설픈 작전 in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를 진행, 2주간의 운영 기간동안 약 2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신규 팔로워 수도 팝업스토어 운영 전보다 4배나 증가한 바 있다.

이에 오랫동안 팝마트 IP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더현대 지하 2층 아이코닉 팝업존에서 장기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마트코리아는 이번 팝업스토어 재오픈이 고객들의 많은 관심 덕분에 진행된 만큼 이에 보답하고자 SNS 팔로우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먼저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다양한 팝마트 IP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매월 새로운 테마와 이벤트로 운영될 POP-SHOT THEME ZONE을 구성했다.

이번 달 30일까지는 테마존에서 인증샷을 찍어 업로드한 고객에게 몰리 오너먼트, 디무 코스터 등을 전원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12월 신상품 피규어와 라부부&타이코코 커플 선물 세트를 선물로 추가 제공한다.

또한 팝업스토어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라부부 요가 스티커도 제공한다.

특히 5만원 이상 구매하거나 소장용 피규어 메가(MEGA) 400%, 1000% 피규어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한 경품을 증정한다. 단, 해당 이벤트는 경품 소진 시 마감된다.

팝마트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번 팝업스토어의 반응이 좋아 이번에는 더 많은 키덜트 고객들과 만나기 위해 장기 팝업 운영을 결정했다”며 “이번 팝업에서도 라부부, 디무 등 인기 IP 상품들과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한 만큼 많은 고객이 방문해 팝마트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