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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레시나,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브랜드 전속 모델 발탁…"다양한 활동 이어갈 것"

발행일 : 2025-02-11 13:56:36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제공:잉글레시나)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제공:잉글레시나)>

이태리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잉글레시나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이하 미초바)를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래퍼 빈지노의 아내이자 독일 출신 모델 미초바는 유명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최근 미초바의 아들 출산 소식과 함께 SNS 근황에 공개된 일상이 화제를 모았다.

미초바는 잉글레시나의 주력 상품인 ‘앱티카’를 비롯한 유모차 전 품목과 함께 광고 영상, 화보를 통해 제품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잉글레시나 마케팅 담당자는 "매혹적인 눈빛이 매력적인 미초바는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이는 모델이지만 엄마로서 아이에 대한 ‘진심’과 ‘진정성’이 잉글레시나가 지향하는 ‘아이에 대한 진심’ 이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맞닿아 있다"며 "앞으로 미초바의 새로운 여정을 응원하며 그녀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잉글레시나는 브랜드 SNS 채널을 통해 미초바 화보 이미지를 선공개했다. 이는 잉글레시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교현 기자 (kyo@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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