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라홍에프앤비의 중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라홍방마라탕이 25년 봄 시즌을 맞이해 레몬크림새우, 칠리새우, 마라로제떡볶이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레몬크림새우와 칠리새우는 소, 대 2종류 사이즈로 선택이 가능하고, 마라로제떡볶이는 눈꽃치즈를 추가해서 먹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레몬크림새우는 속이 꽉 찬 새우튀김과 레몬이 함유된 크림소스, 발사믹 소스가 어우러져 산뜻하면서 맵고 얼얼한 마라탕과 마라샹궈와도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칠리새우는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칠리소스를 곁들인 메뉴이며, 마라로제떡볶이는 인기가 많은 로제 소스와 마라 소스가 합쳐져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에 맛있는 메뉴로 출시되었다.
라홍방마라탕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를 통해서 마라탕이나 마라샹궈와도 잘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를 구성해서 고객들에게 더 맛있는 메뉴를 제공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한국형 마라탕 브랜드로써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메뉴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신메뉴는 전국에 위치한 라홍방마라탕 매장에서 접할 수 있으며, 메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홈페이지나 블로그, SNS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민지 기자 minzi56@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