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성식품의 대표브랜드인 부산어포가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튀긴 부산어포이며, 이 제품은 유탕 처리 후 자사의 최상의 탈유 기술을 거쳐 손에 거의 기름이 묻어 나오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튀긴 부산어포는 어육 함량이 80%이상으로 높은 단백질 함유량에 바삭한 식감이 더해져 남녀노소에게 안주 및 간식으로 소비될 예정이다.
이 제품은 현재 온라인마켓 '컬리'에서 구입할 수 있다.

명성식품은 부산어포로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식품(수산가공품)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하였으며, HACCP인증과 각국의 식품 안전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해외 인증(ISO22000, FSSC22000, 할랄)을 취득하고 품질경영 시스템(ISO9001) 인증, 벤처기업 인증, 이노비즈 인증, 메인비즈 인증까지 획득했다.
명성식품 김승빈 대표는 “각국의 해외 박람회와 국내 수출 박람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해외 지사화 사업도 추진 중”이라며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명성식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임민지 기자 minzi56@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