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하며 안정적인 내집마련을 내세운 천변로 진아리채가 오픈했다.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 위치한 진아리채는 지하 3층부터 지상 20층까지 총 10개 동, 497세대의 중대형 평형대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세 고민 입주민들에게 만족스러운 주거공간과 생활환경을 제공하며, 10년 후 분양전환이 보장되는 것이 특징이다.
월산동 준신축 아파트단지에서부터 임유동을 거쳐 계림동, 중흥동으로 연결되는 구도심 신주거벨트의 중심으로써 인근에 공동주택단지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전방, 일신방직터 재개발과 지하철 2호선 개통예정으로 인한 1호선 활성화 등 각종 호재가 즐비해 향후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입지환경도 뛰어나다. 광주지하철 1호선 양동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고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며, 주요 도로망과의 접근성도 뛰어나 쾌속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양동초등학교, 월산초등학교, 무진중학교, 광주제일고등학교 등이 가까이있어 안전하고 편리하게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인근에 다양한 상업 시설과 편의 시설도 위치해 있다. 광주공원을 통해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사직공원 등 시민을 위한 문화 공간이 조성되어 문화와 휴식이 조화를 이룬다.
해당 단지는 실내 골프 연습장, 작은도서관,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하고 있어 여가부터 체육 시설까지 다양한 취미생활이 가능하다.
'천변로 진아리채'의 주택홍보관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위치해있다.
임민지 기자 minzi56@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