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사외전
검사외전 강동원이 화제다.
이 가운데 그를 언급한 김윤석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는다.
과거 영화 ‘검은사제들’ 제작발표회에는 주연배우 강동원과 김윤석이 참석했다.
당시 강동원은 "신부님들이 원래 라틴어를 쓰시기도 하고 7개 국어정도 하신다고 한다. 나는 4개국어 정도였는데 너무 어려워서 트라우마가 생길것 같다"고 어려움을 호소했고, 이러한 강동원에게 김윤석은 "강동원에게 되로주고 말로받았다. 술로는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상대"라고 너스레를 떨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검사외전,멋있어", "검사외전, 헐", "검사외전, 짱", "검사외전 최고", "검사외전, 우와"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