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아해줘
좋아해줘 김주혁이 화제를 모은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있다.
그는 과거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뷰티 인사이드` 제작보고회에서 다른 성(性)으로 살아보고 싶은 마음을 밝히며 "요즘 여자로 태어나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굳이 남자로 태어나서 이 모양 이 꼴이 됐다"며 "여자로 태어나면 나를 잡을 것 같다. 내가 누군가를 잡고 싶어도 현재 주변에 아무도 없는 실정이다. 소개팅 부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좋아해줘, 놀랐다", "좋아해줘, 심경의 변화가 있나?", "좋아해줘, 어머?", "좋아해줘, 대박", "좋아해줘, 그럴수도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