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한예리가 촬영 중 추위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한예리의 무술 실력에 대해 무술감독이 칭찬했다.
이날 무술감독은 "한예리 씨가 전에 무용 전공을 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런지 턴이 예쁘다 습득력도 빠르다"고 칭찬했다.
한예리는 "나 엉엉 울면서 내려오는 것 아니야"라고 걱정했고, 차가운 바람에 눈물을 흘려 NG를 냈다. 한예리는 "지금 입이 얼어서 말도 잘 안 나온다"라고 말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