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상무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유상무는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두해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와 관련해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성폭행 혐의에 대해 강도 높은 조사를 진행했고, 유상무는 9시간 넘게 조사를 받았다.
유상무는 경찰 조사에서 성관계를 시도했지만, 거부해 성관계를 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조사 후 유상무는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사건 당일 일어난 일은 경찰 조사를 통해 모두 말씀드렸다. 성실하게 조사를 잘 받았다"고 말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