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류준열 남친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류준열과 제수호의 아름다운 이별의 시간 #류준열 #운빨로맨스 #종영인터뷰 #비하인드컷”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수호 #우리_아름답게_이별하는_중이에요 #남친짤의_모든것 #제수호와_3개월동안_행복했어요”라고 전했다.

또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포스트를 통해 카메라 앞에 서기 전, 꽃단장 하는 류준열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류준열은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남친룩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류준열은 연애 하면 실제로 그렇게 여친에게 무한 사랑 주는 스타일이냐 등의 질문에 “저는 팬들이 전부이고, 팬들과 작품과 연애 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

류준열은 '운빨로맨스' 다음 작품에 대해 “'더킹'을 통해 만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아요. '더킹'은 대한민국을 주름잡는 권력자들과 세상의 왕이 되고 싶었던 한 남자의 생존과 대결을 영화인데 하반기 개봉 예정이에요. 조인성 선배 고향 친구 역할인데 조폭이에요. 수호랑 전혀 다른 캐릭터죠. 저는 광주에 살고 자란 대학생으로 나와요."라고 소개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