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의 데뷔곡 센터는 장원영에게 돌아갔다.
장원영은 3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 마지막 생방송에서 33만표 이상을 득표하며 국민센터가 됐다.
이날 장원영을 비롯해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연, 김민주, 이채연이 아이즈원의 멤버로 발탁됐다.
아이즈원은 9월부터 공식적인 첫 스케줄을 소화하게 되며 앞으로 2년 6개월 동안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활동하게 된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djsh**** 솔직히 이 정도면 진짜 완벽한거임", "tprb**** 데뷔조 진짜 잘 뽑았다... 너무 잘 뽑혀서 신기할 지경", "whdd**** 채연아 데뷔축하해!", "jasm**** 다들 이가은 아쉬워하는데 이가은은 분위기가 잘 안맞음 너무 성숙해보여서", "qnda**** 타카하시 쥬리가 너무 아쉽다 다신 못 본다니..", "alsd**** 다 좋은데 보컬이 부족해서", "jwon**** 마지막 순위가 가장 좋았던건 시즌 통틀어 처음이다", "ppik**** 초원이 떨어진거 너무 아쉽다 88위에서 여기까지 온 것도 기적이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