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에 송승헌이 깜짝 출연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대배우' 이시언의 드라마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이시언은 함께 촬영하게 된 송승헌에게 90도로 인사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시언은 "나래가 형 보고 싶어해요"라며 송승헌에게 소식을 전했고, 이를 들은 송승헌은 "나도 보고 싶어"라며 박나래의 팬이라고 자처했다.

한편 송승헌은 앞서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어렸을 땐 섹시한 여자가 좋았다. 나이를 먹어가니까 청순함이 좋다. 둘다 좋다"며 제 이상형을 언급한 바 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