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다가오는 26일(토) 부산 금정구 두구동에 소재한 부산 경륜공단 스포원 파크에서 ‘할리데이비슨 쇼케이스 인 부산’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할리데이비슨 2010년 형 모델 전시회 및 각종 이벤트와 함께 진행될 이번 쇼케이스는 부산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모터사이클 문화 전파 및 할리데이비슨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 되었다. ‘할리데이비슨 쇼케이스 인 부산’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 되며 2010년 형 할리데이비슨 모델 ▲울트라 클래식 일렉트라 글라이드(FLHTCU), ▲로드킹(FLHR), ▲팻 밥(FXDF), ▲락커C(FXCWC) 등을 포함, 그동안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 온 베스트 셀러 모델 총 9종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회 현장에는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 전문 스탭들이 상담 부스를 설치하고 2010년 형 할리데이비슨 모델에 대한 다양한 안내 및 할리데이비슨에 관심있는 예비 라이더들을 위한 브랜드 소개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회를 방문한 다양한 시민들에게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과 함께 사진을 찍고 무료로 인화할 수 있는 ’할리 포토존 이벤트’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풍선 이벤트 등 가족적이면서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대구점 백찬옥 차장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그동안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할 수 있는 많은 참여형 행사를 기획해 왔으며 이번 ‘할리데이비슨 쇼케이스 인 부산’도 그러한 의도 하에 준비되었다”며 “앞으로도 모터사이클 문화가 건전한 레저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할 것”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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