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2월 2일 출시한‘골프 GTD’가 출시 하루 만에 계약 대수 150대를 돌파했다. 골프 GTD의 계약은 출시 하루 전인 2월1일부터 시작되었으며, 국내 공식 출시와 함께 고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골프 GTD는 폭발적인 주행 성능과 강렬하고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으로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한 모델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골프 GTD의 성공적인 런칭으로 지난해 9월에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6세대 골프 TDI에 이어 계속해서 ‘골프 신드롬’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골프 TDI에 이어 골프 GTD까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면서 골프가 수입차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잡아가고 있다. 올해 폭스바겐코리아는 골프를 필두로 파사트, 티구안 및 CC 등 4가지 볼륨 모델을 중심으로 전략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