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벨록스의 모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은 국내외 스마트폰 사용자가 자신의 스마트폰에서 해당 차량의 주차위치 찾기, 경적 울림, 문 열림, 비상등 켜짐 등 현대차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편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유비벨록스 관계자는 “5G 그랜저를 시작으로 현대자동차의 국내외 다양한 차량에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라며 “스마트폰 OS에 최적화된 개별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개발해, 향후 스마트폰 OS환경 변화에도 효과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