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해치의 대명사인 폭스바겐 골프 GTI는 1976년에 1세대 모델이 처음 등장했다. 따라서 올해가 데뷔 35주년. 폭스바겐은 이를 기념하는 ‘에디션35(Edition 35)’ 모델을 내놓았다.
휀더, 도어 실과 시트에 ‘35’를 넣었을 뿐 아니라 앞 범퍼, 휠에 변화를주었고, 엔진 출력까지 210마력에서 235마력으로 높였다.
6월 1일부터 4일까지 개최되는 뵈르터제 GTI 모임에서 20주년, 30주년 기념모델등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며, 독일 시장에서는 6월 중순부터 30 425유로(약 4,744만 원)의 기본가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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