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혼다는 젊은 층을 겨냥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2012년형 혼다 시빅 Si의 광고를 선보였다.
풀 모델 체인지된 신형 시빅의Si버전은 쿠페와 세단형이 있으며, 시빅에는 처음으로 적용되는 2.4L i-VTEC 엔진에 Si 타입 전용 6단 수동 변속기를 조합해 기존 모델 대비 최대 출력 4 마력(201마력)을, 최대 토크를 22% 향상시켰다.
또한 스포티한 주행을 위해 전용 서스펜션과 17 인치 알루미늄 휠을 적용했으며, 차량 전고도 일반적인 가솔린모델 보다 4 mm 가량 낮추었다. 더불어 전용 에어로 파트, 범퍼, 스포츠 시트, 스포츠 페달 등을 장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