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RPM9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3년이라는 시간 내에 자동차 전문 미디어로서 비약적인 성장을 이룬 것에 대해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미디어에 있어서 양질의 정보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정확한 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전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생생하고 발 빠르게 자동차 업계 동향과 최신 뉴스를 전하는 RPM9의 역할은, 현재는 물론 향후에도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지금까지 거둔 성과에 만족하시기 보다 더욱 정진해 명실상부한 자동차 대표 미디어로 거듭나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RPM9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한국 수입자동차협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