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니아는 도요타 자동차와의 첫 공동개발로 2004년 출시되었으며, 컴팩트한 차체 크기에 7명의 승차인원을 실현한 팩키징과 부담 적은 가격 설정 등이 호평을 받아 인도네시아 시장에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다이하츠의 주력 차종이다.
이번 풀 모델 체인지에서는 시장의 요구를바탕으로 최적의 지상고와 패키지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다양하고 편리한 시트 배열 기능 채용 등 편의성을 향상 시키고 연비와 정숙성 등 성능 향상을 도모했다.
생산은 다이하츠의 인도네시아 생산 거점인 아스트라 다이하츠 모터. 판매망은 아스트라 인터내셔널을 통한다.
신형 "세니아"의 월 판매 목표 대수는 7,000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