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는 2012년 상반기의 성공적인 판매를 바탕으로 하반기 다양한 신차 라인업을 출시할 예정이다.
BMW코리아는 이달 초 이미 3시리즈의 가솔린 라인업인 320i와 328i를 출시했고, 부산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6시리즈 그란쿠페와 5시리즈 투어링등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모델도 내놓았다.
부산모터쇼 공개 모델 중5시리즈의 하이브리드 버전인 `액티브 하이브리드 5`, 고성능 버전인 뉴 M5, 뉴 X6M은 하반기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아울러 국내에는 쿠페 모델로만 소개됐던 BMW 1시리즈가 하반기 중 2세대 1시리즈의 해치백 모델로 새롭게 출시될 예정이다.
디자인과 성능, 사양이 개선된 7시리즈와 X1 또한 하반기에 등장한다.
BMW 코리아는 프리미엄 자동차의 리더답게 새로운 카테고리의 고객맞춤형 라인을 선보이며 다양해진 고객의 기호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