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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포뮬러 한국대회, 일본에서 관심끌어

발행일 : 2013-01-17 15:27:06
슈퍼 포뮬러 한국대회, 일본에서 관심끌어

인제오토피아는 일본 레이스 프로모션과 공동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야외 공연장에서 12, 13일 양일간 4차례씩 진행된 포뮬러 머신 데모런및 드라이버 인터뷰를 통해 방문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인제오토테마파크 레이싱 모델들의 인터뷰 및 포토타임도 인기를 얻었다.

특히, 2012년 드라이버 챔피언인 ‘카즈키나카지마’ 등 슈퍼 포뮬러의 간판급 드라이버들도 행사에 참가하여 일본의 각종 언론매체들이 슈퍼 포뮬러 대회의 인제 개최를 앞다퉈 보도하는 등 슈퍼 포뮬러 한국대회를 널리 알릴 수 있었다.

카즈키나카지마 선수는 “슈퍼 포뮬러의 최초 해외진출 대회인 한국 인제오토테마파크에서의 경기가 매우 기대된다”며, “역사적인 해외 최초 우승 타이틀을 반드시 획득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슈퍼 포뮬러는 국제 자동차 연맹(FIA)의 F2 클래스에 해당되어3,400cc 배기량, 600마력의 카본 모노코크 바디 머신으로 경기가 치른다. 2013년 시즌은 스페셜 라운드까지 총 8개 라운드이며,그 중 5번째 라운드인 한국대회는 8월 24일 ~ 25일 인제오토테마파크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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