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의 공식 수입사 FMK가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회원들을 대상으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승차는2013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 처음으로 공개된 ‘올 뉴 콰트로포르테’로, 최고출력 530마력, 최고속도 307km/h를 자랑한다.

마세라티 관계자는 “반얀트리에서부터 남산 순환로를 경유하는 시승코스를 통해마세라티만의 역동적인 성능과 안락한 주행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최고의 브랜드들과 공동 마케팅을 통해많은 고객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FMK는 지난 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제휴를 통해 콰트로포르테를 웨딩카로 제공한 바 있다.

민병권기자 bkmi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