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8월 31일까지 전시장을 방문하는 시승고객과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Go Ford, Go California!’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7월 8일부터 8월 31일 까지 전국 24개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별 시승 이벤트는 뉴 토러스, 올-뉴 이스케이프, 올-뉴 퓨전 등 포드의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한다.방문 고객들은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 및 딜러와 함께하는 시승을 통해 포드 자동차를 체험하게 된다.

또한 방문 고객 중 토러스 구매고객에게는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스케이프 구매고객에게는 등록세 지원, 포커스 디젤 구매 고객에게는 유예할부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시승 이벤트 1등 당첨자 17명에게는 5박7일 캘리포니아 관광 및 LA 다저스팀 경기 관람권과 LA 다저스 공식 유니폼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이벤트 참가자들을 위한 호텔 식사권, 야구세트 등푸짐한 경품의 행운이 마련됐다.

포드코리아 마케팅 담당 존 슐츠 부사장은 “지난 6개월 동안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 포드는 앞으로도 현장에서의 고객 소통에 중점을 두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드코리아와 ‘브랜드USA’(discoveramerica.com)가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포드 링컨 전시장 및 이벤트 홈페이지(http://www.ford-korea.com/buying/hot-deals/sales-promo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병권 RPM9기자 bk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