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공식딜러 신호모터스가 BMW 안양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오픈했다.
22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안양 전시장은 대지면적 1,322㎡에 건축면적 751㎡, 연면적 1,731㎡, 지상 3층 규모이며, 10대의 차를 전시할 수 있다.
특히 2층에는 BMW 전시장 최초로 차량 출고 공간을 독립적으로 구성해, 고객 인도 시 전달식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방문 고객들을 위한 쾌적한라운지가 함께 마련되어 있다.
전시장 옆 1층에 위치한 서비스 센터는 5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이를 통해 일일 최대 30대의 정비 작업이 가능하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이번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 오픈으로 안양을 비롯한 수도권주변지역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전국에 추가로 신설될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호 모터스는 2012년 8번째로 선정된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딜러로, 현재 BMW 영등포 전시장과 구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민병권 RPM9기자 bkmin@etnews.com
*BMW 안양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주소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908-1
전시장 대표번호 / 031-426-7501
서비스 센터 대표번호 / 031-426-7401
전시장 영업시간 / 월요일~일요일 09:00~21:00 (연중무휴)
서비스센터 영업시간 / 월요일~금요일 8:30 - 18:00, 토요일 08:30 – 13:00 (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