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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MINI', 독특한 감성을 입다

MINI, ‘스티브제이 앤 요니피’와 디자인 콜라보레이션 진행

발행일 : 2013-10-25 14:00:15
톡톡 튀는 'MINI', 독특한 감성을 입다

MINI가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는 디자이너 브랜드 `스티브제이 앤 요니피(Steve J & Yoni P)`와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스티브제이 앤 요니피`만의 유럽스타일의 독특한 디자인과 감성을 `MINI 페이스맨`에 접목한 `평범하지 않은` 디자인 랩핑카를 11월과 12월 두 달 동안선보인다. 아울러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페이스맨에 적용된같은 디자인의 티셔츠를 한정 제작,11월 MINI 페이스맨을 산 사람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페이스맨은 MINI 패밀리의 7번째 모델이자 소형차 부문 최초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port Activity Coupe)다. 이 차는 스포티하고 외향적인 쿠페 이미지와 MINI 고유의 디자인, 차별화된 인테리어가 조합돼, 강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동시에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스티브제이와 요니피는 그들이 직접 디자인해 랩핑한 페이스맨을 타고12월까지 그들의 감성과 MINI가 만나 이룬 결과물을 선보이게 된다.

톡톡 튀는 'MINI', 독특한 감성을 입다

한편, `스티브제이 앤 요니피(Steve J & Yoni P)`는 한국인 최초로 영국 런던의 세계적인 패션스쿨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예술대학(Central Saint Martins College of Arts and Design)`을 수석으로 졸업한 디자이너 부부의 이름이자 그들이 만든 브랜드다.

이들은 최근 뉴욕과 한국을 오가며 다양한 디자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많은 연예인들과 셀러브리티, 패션업계 종사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준엽 RPM9 기자 i_eg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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