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연말을 맞아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보상판매 대상은 아이나비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아이나비S/W가 탑재된 모든 제품으로, 사용 중인 제품을 반납하면 최신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보상판매는 최대 33만9,000원까지 할인되며, 이달 27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LCD 분리형 매립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CUBE’와 2중 안심 녹화 기능인 ‘듀얼 세이브’가 적용된 풀 HD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900 마하’등이 포함됐다.
주요 모델 별 보상판매 가격은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마하2 AIR’ 16GB 제품이 22만9,000원, ‘아이나비 CUBE’ 16GB 제품이 34만1,000원이며, 블랙박스는 ‘아이나비 FXD900 마하’ 16GB 제품이 24만9,000원이다. 또한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세트 상품으로는 ‘아이나비 CUBE’ 32GB 제품과 ‘아이나비 FXD900 마하’ 32GB 제품이 63만9,000원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최신 제품을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회사 관계자가 설명했다.
보상판매 구매 조건은 블랙박스 반납시 블랙박스 상품만가능하고, 내비게이션을 반납하면모든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다.
팅크웨어는 “국민브랜드 아이나비 제품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보상판매를 연말을 맞아 준비했다.”며 “아이나비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와 함께 안전하고 따뜻한 연말 보내길” 바랬다.
이번 보상판매는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접수하고,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반납과 수령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