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내달 1일까지 K7 하이브리드 `700h`를 알리기 위한 온라인 경품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아차는 `달려라! K7 하이브리드 700h`로 명명한 이벤트를 통해 중대형차임에도 리터당 16km를 달릴 수 있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알기 쉽게 전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이벤트는 온라인 레이싱 게임 형태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는 기아차 홈페이지는 물론, 케이블방송 XTM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행사를 케이블방송 XTM의 자동차 전문 프로그램인 `더 벙커(The Bunker)`와 동시에 진행하기 때문이다. `더 벙커`는 자동차 정보를 객관적으로 소개하는 자동차 정보 프로그램으로 내달 2일 `700h`의 주행성능과 연비를 실험을 통해 직접 검증할 계획이다.

이에양사 홈페이지를 통해 레이싱 게임에 참여한 이들 중 매일 추첨을 통해 선정된 70명, 총 1120명에게는 커피교환권이 제공한다.

한편, 기아차는 `달려라! K7 하이브리드 700h`에 이어 내달 2일부터 15일까지 `K7 하이브리드 700h를 찍어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기아차와 XTM 홈페이지에서 `K7 하이브리드 700h`에 대한 퀴즈를 풀고 `더 벙커`에 등장한 자동차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행사 기간 중 매일 50명에게 커피상품권을, 5명에게는 태블릿 PC를, 1명에게는 `K7 하이브리드 700h` 10만원 할인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회사관계자는 "프리미엄 세단에 경제적 가치를 더한 `K7 하이브리드 700h`의 놀라움을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PM9 뉴스팀 rpm9@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