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카가 스마트폰에서 씨티카앱을 이용해 차문을 열고 닫을 수 있는 스마트키 기능을 21일 선보였다.
기존엔 티머니 카드나 모바일 티머니를 갖고 있어야만 차 문을 열거나 이용할 수 있었다. 이번 앱 개발로 사용자들의 불편함일 줄어들 거라 회사는 내다봤다. 모바일 티머니 사용시엔 스마트폰만 있으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
이 회사 송기호 대표는 “씨티카앱으로 가장 가까운 씨티존 확인 및 예약은 물론 씨티카 이용까지 가능해졌다”면서 “모바일과 자동차의 결합이 요즘 대세”라고 전했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
어플만 있으면 '씨티카'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티머니 이용시 스마트폰 만으로도 간편하게 씨티카 이용 가능
발행일 : 2014-02-21 16: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