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정보통신 전시회인 `2014 춘계 차이나소싱페어`에 참가해 중국시장을 두들긴다.
팅크웨어는 지난 12일부터 진행된이번 전시회에 단독부스를 마련하고,블랙박스 `아이나비 FXD900 마하`와 `아이나비 FXD900 View`를 비롯, 해외 시장을 겨냥한 여러 제품을 전시했다.
회사에 따르면팅크웨어의 블랙박스는충격과 고온에 대한 내구성, 배터리 방전, 화면 출력 등 144가지 항목의 품질 테스트를 통과했다.또한 `듀얼 세이브(Dual Save)` 기능은 이벤트 녹화 시 마이크로SD 메모리와 내장된 낸드(NAND) 플래시 메모리에 영상을 동시 저장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해외 바이어가 팅크웨어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로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하는기회를 마련할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홍콩에서 열리는 춘계 차이나소싱페어는 세계적인 규모의 정보통신 전시회다. 이달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엔 2,10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