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크 맨하탄이 `제1회 맨하탄 모델 콘테스트` 시상식과 함께 스튜디오 촬영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진행된 시상식에선 유하나씨가 최종 우승자로 뽑혔고, 2위엔 김선아씨, 3위엔 정명연씨가 각각 선정됐다. 호크 맨하탄은 1등 200만원, 2등 100만원, 3등 50만원과 함께 유모차를 선물했다.
고객이 직접 모델을 선정한 이번 콘테스트는 1차 서류 심사 합격자 6명을 대상으로 유모차와 함께 동영상 촬영을 진행, 공식 카페 투표 결과와 내부 심사를 통해 최종 모델 3명을 뽑았다. 수상자는 1년 동안 이 회사 유모차의 일반인 모델로 활동한다.
우승을 차지한 유하나씨는 "모델 콘테스트는 엄마가 되면서 잠시 잊고 있었던 나의 모습을 되찾은 듯한 특별한 경험이었다"면서 "다른 고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진정성 있는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호크 맨하탄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프로모션을 열어 사람들과 친근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럭스 유모차 호크 맨하탄은 양대면이 가능한 180도 침대형 시트를 사용해 아기와 엄마가 마주보며 주행할 수 있으며, Z-프레임 구조로 만들어져 충격이 발생했을 때 이를 효과적으로 분산시킨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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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 맨하탄, 모델 콘테스트 시상식 가져
수상자는 1년 동안 유모차의 일반인 모델로 활동
발행일 : 2014-05-18 18:4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