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퍼스가 6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떠날 만한 여행지 10 곳을 추천했다.
이번에 추천된 여행지는 5월 한 달 동안 스마트폰 전용 3D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3D 클라우드`의 검색 랭킹 메뉴에 등록된 빅데이터에서 얻은 결과다. 에버랜드가 1위, 전주한옥마을과 남이섬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고, 소래포구, 태종대, 대천해수욕장 순으로 뒤를 이었다.
`아틀란3D 클라우드` 앱은 `검색 랭킹` 기능을 통해 실시간, 일간, 주간, 월간 단위로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목적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앱 자체에 클라우드 방식을 도입해 사용자가 별도 지도 데이터를 다운받을 필요 없이 항상 최신 지도를 실행할 수 있다.
맵퍼스 김명준 대표는 "앞으로도 `아틀란3D 클라우드`만의 다양한 부가 기능을 개발해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맵퍼스는 이번 징검다리 연휴 기간 동안 여행 후기를 남기면 주유권을 주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6월4일부터 8일까지 5일동안 아틀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당첨자는 9일 발표된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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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3D가 추천하는 여행지 가볼까?
검색 랭킹 기능으로 인기 있는 목적지 확인 가능
발행일 : 2014-06-04 23:3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