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최신 차종을 타볼 수 있는 `2014 재규어 랜드로버 드라이빙 데이`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 둘째 셋째 주말에 전국 12개 전시장에서 열린다. 14일 부산, 대구, 원주 전시장을 시작으로 15일엔 광주, 전주, 대전 전시장, 21일 서초, 한남 분단 전시장, 22일은 강남, 대치, 일산 전시장에서 각각 진행된다.
대상 차종은 부산모터쇼에서 등장한 재규어 F-TYPE를 비롯, 재규어 플래그십 세단 뉴 XJ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 등이며, 재규어 XF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 세부 모델도 포함됐다.
이 기간에 방명록을 작성하면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우산을 선물하며, 재규어 모델을 계약하면 60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준다. 이밖에도 각 전시장엔 아로마 핸드오일 마사지와 네일 케어 서비스 등이 마련된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
[RPM9 공식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rpm9news]
재규어 최신 차종 타보고 선물받자
'2014 재규어 랜드로버 드라이빙 데이' 실시
발행일 : 2014-06-10 23:3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