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 성규 출처:/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쇼타임 성규

쇼타임 성규 소식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야동과 관련한 발언이 관심을 모은다.

그룹 인피니트 멤버 성규는 과거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해 신혼인데 남편이 야한 동영상에 빠져 자신에게 소홀해 한다는 새댁의 사연을 접했다.

당시 성규는 “나는 야동이라는 게 꼭 나쁜 거라고는 생각 안 한다”며 “물론 불법적인 건 문제가 되지만, 야동을 본다는 자체가 정말 건강하다는 증거가 아닐까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성규는 또한 “남편도 처음에는 아내를 배려해서 몰래 봤을 것이다. 아내는 그거를 알아도 눈감아주는 지혜가 필요한 거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쇼타임 인피니트’는 아이돌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쇼타임’의 6번째 시즌으로 10일 오후 6시 첫 방송한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