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고경표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편단심 유재석 앓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13명의 예능 새내기와 예능 베테랑이 출연한 설특집 `무도큰잔치`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고경표를 언급하며 `막창집 운영할 때부터 단골손님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고경표는 `하루에 두 번씩 갔다`며 `유재석을 정말 만나고 싶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하하는 `유재석을 만나기 위한 발판으로 우리 집에 온거냐`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한편, 고경표는 지난 1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류혜영과 진한 키스신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