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출처:/ SBS '힐링캠프'>

이상화

이상화가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1차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그의 발 사진이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상화는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in 소치`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이상화는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자신의 발 사진에 대해 "나도 발 사진을 봤다. 약간 굳은 살도 많고 그렇지만, 내 발은 예쁜 발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이상화는 MC들의 요청에 의해 즉석에서 자신의 발을 공개했고, 이를 본 성유리는 "정말 예쁜 발"이라며 칭찬했다.

이상화는 또 "발 관리는 내가 한다"며 "발 맛사지도 받으러 다니긴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상화는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7초 59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미국의 브리태니 보위를 0.27초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