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MAP6의 ‘스톰’(Storm) 안무가 해외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14일 오전 MAP6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측은 “원더케이(1theK)에서 진행한 MAP6의 데뷔 타이틀곡 ‘스톰’의 커버댄스 경연대회에 미국, 폴란드, 브라질, 이탈리아, 일본, 캐나다 등 총 14개 국가에서 30여 팀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고 전했다.
MAP6는 지난달 10일 데뷔한 5인조 남성 아이돌로, 파워풀하면서 일체감 있는 데뷔곡 `스톰`의 안무가 국내외 팬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 측은 “해외에서도 MAP6의 ‘스톰’을 좋아해 주니 기쁘다”며 “한국에서의 방송활동이 끝나면 곧바로 해외 무대에서도 활동 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한편 MAP6는 이번주 음악 방송을 끝으로 데뷔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