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가 과거 성형제안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2013년 방송된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 출연한 배우 이하늬는 성형제안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날 이하늬는 "양쪽 대칭으로 들어간 보조개가 아니라 한 쪽은 굉장히 깊고 한 쪽은 올라가 있는 보조개다. 비대칭이다 보니 데뷔초 이상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데뷔초 성형외과에서 대칭을 만들어 주겠다는 전화가 오기도 했었다. 화면으로 보면 상처처럼 보일 수 있으니 메우는 게 어떠냐고 하더라"고 언급했다.
이하늬는 "이 보조개를 메운다고 예뻐지겠느냐. 진짜 예뻐지려면 눈도 좀 째고 해야지 이정도로는 안 된다"며 “생긴대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