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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냉장고’이수근, “내 재산 300억설? 아버지가 가장 먼저 연락오더라”

발행일 : 2015-12-14 18:57:05
이수근 냉장고
출차:/이수근 미투데이 <이수근 냉장고 출차:/이수근 미투데이>

이수근 냉장고

이수근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소식이 주목받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그는 지난 2012년, KBS2`승승장구`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300억 재산설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사실 방송에 많이 나오다 보니 재산이 엄청 많은 걸로 알려졌다"며 "재산이 300억 원이란 말까지 들어봤다"고 말했고, 이어 "이런 얘기가 나오자마자 가장 먼저 연락 온 사람이 우리 아버지였다"며 "`그 돈을 가족을 위해서만 조금만 써도 좋을 텐데`라고 느끼시는 것 같았다"고 300억 재산설을 해명했다.

특히 이수근은 "사실 기분 좋은 오해였다. 개그맨이 항상 못 살게 사는 걸로 알려지는 게 싫었다"고 쿨한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수근 냉장고, 헐“, ”이수근 냉장고, 우와“, ”이수근 냉장고, 속상했겠다“, ”이수근 냉장고, 그랬구나“, ”이수근 냉장고, 어머“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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