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5일 미세 먼지 농도는 인천, 경기 북부, 강원 영서, 충북, 전북 등지에서 `나쁨` 단계로 예보됐다.
또 기상청은 미세먼지와 함께 오후까지 박무나 연무가 끼는 것이 있을 것으로 보여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높은 날에는 등산, 축구, 등 오랜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가 약간 나쁨일 경우, 노약자들은 장시간 실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일반인들도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권한다.
또 실외 활동시에는 마스크, 보호안경, 모자 등 착용하고, 빨래는 실내에서 건조,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야외 바비큐 등 자제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