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 사진= 송승헌 소셜미디어>

송승헌 유역비 남해 여행 사실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를 인용해 지난 10월 송승헌이 연인 유역비와 그의 어머니를 모시고 극비리에 경상남도 남해 여행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이에 송승헌 소속사는 "송승헌이 유역비, 유역비의 어머니와 함께 짧은 여행을 갔다. 좋은 자리가 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공개 연애를 즐기고 있다.

유역비는 1987년 생으로 2002년 중국 드라마 ‘금분세가’로 데뷔한 후 영화 ‘천녀유혼’의 리메이크 판에 출연해 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